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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김혜성님께서 남긴 내용] ː저도 깜박하고는 확인안하고 입금도 안해 죄송합니다만.. ː ː이럴수가.. ː ː항상 주소와 전화번호는 삭제하시고 읽었다는 표시를 남겨놓으셨는데.. ː ː10월에 쓴 글인데. ː ː확인표시가 없어서요 ː답변도 없으시고.. ː ː저번에도 바빠서 답변을 못했다고 하셨지만 ː ː.. ː ː 지난 여름 쓰가루 사과를 보내고 님의 가족으로부터 난감한 항의를 받고 내심으로는 무척 섭섭했었습니다. 다른 유기농사과는 하두나 예뻐 먹기도 아까운데 이렇게 새카만 사과를 먹으라 보냈냐는 모멸에 가까운 항의... 내가 이런분들을 위하여 6000 평사과밭에서 겨우 6~70 상자를 수확하는게 내가 과연 제정신인가 같은 규모에 다른사과밭은 1년에 1억이 거뜬이 넘어가는데 겨우 300 여만원에 만족해야하는 내가 과연 정상인가... 그리고 님의 글을보면 그 내용이 난해하여 그렇게 되었던 모양입니다. 이번 주문은 말린무청 1봉과 탱자아카시아꿀절임 1병 주문으로 이해하는데 맞는지요. 가격은 말린무청 1봉이 택배비포함 35000 원이고 탱자가 30000 원이니 합이 65000 원이 됩니다. 송금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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