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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이곳을 알게되어 들락날락 바쁘기만 했지 뭘 므르다가 오늘 또 보니 앗! 갓김치도 있고 얼갈이도 있고 무청김치도 있네요? 얼른 주문해야지! 지난번 탱자꿀 예약할 때 사과식초 1병이랑 같이 했는데요 그게 언제 오게 되는지요? 이번에 갓김치 1 무청김치 1 얼갈이 1 그리고 무우 3개 신청하려는데 같이 오는건가요? 그리고 게시판엘 보니 말린무청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말린 무청을 엷게 달여서 물 대신 음용한다는 건가요? 그러면 어떻게 좋은건지 이 초보를 위해서 알려주실 분 안계세요? 온 식구가 건강에 자신이 없는 집이라서 좋다면 열심히 해먹어 보려구요. 그리고 말린 무청을 베란다에 놓으면 계속 더 말라서 낙엽처럼 될텐데 불려서 끓일거라서 괜찮은건가요? 잘 아시는 분은 꼭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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