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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너무나 귀여운 분이시네요. 그리 마음이 여리십니까?... 나 같으면 한두번은 그냥 모른채 하고 꿀꺽 하겠고만...ㅎㅎㅎ 그래서 님의 고운 마음에 감동 받아...( 감동 잘 받는 병이 있습니다) 지금 돋보기를 쓴지 3 시간 이 넘어서 눈이 아픈데도 답글 답니다. 하하!! 송하샘님 답글 읽으면 웃음이 납니다. 해학이 넘치는 여유가 있어서요. 요새는 하도 주문글 들이 많아지니 좀 어리둥절? 하신가 봅니다. 인터넷 직거래도 보통 일 아니군요. 이거 한사람 한사람 다 가족 같이 챙겨야 되니... 그래서 제가 보우 매니아급?으로 딱 100명만 거래 하면 좋겠다고 주장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고...하여튼 님 같으신 분들이 많이 오시면 그리 될 것 이라 믿습니다. 보우 꿀절임은 우리나라 단 하나 밖에 없는 <생엑기스>라는 사실을 높이 사야 합니다. 다른 데는 냉장 시설이 없어 열로 끓이고 졸여서 까만 거 ..그런거하곤 비교가 안됩니다. 또한 꿀도 100% 순도 보장하는...독점 계약한 거구요.그래서 이건 약입니다. 약이란... 너무 많이 드시면 안되고 또 오래 장복해야 효과가 있다는 거죠. 그러니 자기에게 맞는 양을 알아서 계속 먹어야 합니다. 매실이 말하자면 인체세제? 입니다. 제가 이해한 가장 빠른 단어 입니다. 몸안에 노폐물을 씻어주는 데 아주 효과만점이지요. 그릇은 세제로 닦지만... 인체는 좋은 물, 좋은 식물의 생즙이 세제인데 매실이 일등입니다. 매실단지는 때도 안끼고 손톱밑에 까만 찐도 매실로 싹 진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그냥 보우 생 엑기스 한모금 꼴딱하면 제 부은 목이 가라앉죠. 매실은 산기가 있으니 수렴, 조여주는 작용이 탁월하므로 부은 데는 짱입니다. 소화제로도 최고고요. 여름에 보우식초와 물과 희석해서 차게 마시면 피로, 더위 그냥 아웃이고요. 애들 음료수 사주지 말고 이걸로 만들어 주세요. 물과 희석만 해도 좋으나... 다른 과일 들과 갈아도 좋습니다. 요리 양념으로도 좋구요. 하여튼 끝내 줍니다. 원래 이보다 더 자세히 쓰는 게 특기인데... 오늘은 돋보기를 너무 오래 써서...드셔보고 다시 글 올려 주셔요 ^<^*** ****************** 송하샘님 !! 저는 홍시를 안 먹는 데...홍시 되기가 바쁘네요. 저희 시어머님 드실 것만 생각 했는 데...우리 주인 양반이 더 잘 드시네요. ▶ 그래서 대봉 두상자 주문 올립니다. ▶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세종그랑시아 ////호 ▶ 조해순 031--206--//// *저희 집은 주소 외우셨을 거 같은 데... 남숙씨 한테 혼날까봐 적습니다 ^<^*** 남숙씨 나 예쁘지?.... 탱자는 내가 남숙씨 신랑 사주고 싶은 데.. 왜 날 사준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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