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청군이 좋아요! **

글쓴이:

최선미

등록일: 2002-11-12 12:21
조회수: 1199

냉동실 문 여러번 열었다 닫았다하고 님의 무우청 데쳐 냉동실 실험 결과를 보고 주문할까 했는데
물건 동날까봐 일단 사놓고 보자 해서 이렇게 주문합니다.무우도 기대가 되구요.
아파트 베란다에 무우청을 얼기설기 엮어서 빨래너는곳에 매달아 두고 창문을 열어 놓으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그리고 제가 전에 말린 무우청으로 시래기국끓여 먹어보았는데
무척 질겨서 씹어 먹기가 무지 힘들었어요.무우청의 질긴 껍질 부분을 일일이 벗겨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몇시간이고 푸~욱 끓이면 부드러워지는건가요?
맛있게 먹어야 할텐데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좀 해주세요.

찾는 수고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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