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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부터 하루도 쉬지않고 열심이 일하였는데 어제도 비이고 오늘도 계속비라 어찌보면 이게 말도 아니지만 어찌 할수가 없네요~~~ 무화과를 저금씩 발송이 가능하겠다 하였는데 ~~무화과는 비가 칠벅가리면 맛도 없고 보관성도 없기에 어찌 되었던 5일정도는 지나야 가능하겠습니다.. 새들고 그리고 벌들도 비가오면 무화과하고는 별로 입니다.. 그냥 옛날이야기 입니다. 65년이나 70 년전 엤날이야기 입니다.. 그때 어머니가 여주(또는 여자~라고도 하는 )를 키워서 노랗게 익으면 하나씩 먹이게 하는데 남자들은 아니고 딸들만 먹이는데 다섯이라서 여자만 먹아야 하는데 마음대로 따면 혼이 나니까 하루에 따보면 ~~ 안에 빠알빨가케 익은 여주를 하나씩 가지고 씨를 발라서 먹고나서 그다음이 노란 껍질을 먹어야 하는데 그게 엄청써서 먹기가 어렵는데 그거 아니먹으면 밥안준다 하니 울면서 그 쓴맛을 써야 하는데 자주 먹으면 그게 먹을만 하다하였습니다.. 나도 영감이 되어서 외손려들에게 여주를 멕어보니 쓴맛은 택도 아니고 그래도 여주 속살은 잘먹기는 하는데 이제 날마다 다들 나혼자 먹는셈입니다.~~ 그 여주를 속살은 먹고 껍질을 쪼끔식만 먹는데 이제 그걸 말려서 쪼끔씩먹을것 같습니다. 나는 거시기를 버리면 던저내는 시간이 5초 면 끝나며는데 모양은 보통인데 복숭아때는 한달내내 복숭아로 먹어보면 3~4 일 되면 바로 누우런 황금으로 변하고 그런 이유가 여자의 붉은 열매와 여자의 껍질을 먹어보면 또 바로 황금으로 변해버리는 변을 변으로 줄려고 그래서 어머니가 딸들만을 강제로 먹엿던가 합니다.. 그 60 년전에 식구들이 15 여명이라 말않들면 어니한테 바로 회초리 들면 모든일이 해결되는데 지금은 손려가 금덩이라 어찌 할수가 없네요~~ 이제 내가 여주를 날마다 먹는데 여주가 좋기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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