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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마감합니다.. 저녁때나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올해는 우난이 무더운 여름입니다. 대체로 한달이상 태풍도 없고 그 강한바람이 없으면 그바람에 실려오는 멸구가 없다보니 올해도 대풍년이 예상되는데 이게 좋은것이 사실은 아니라 말입니다.. 벌써 3 년전부터 태풍이 없어서 그 많은 쌀들은 어찌해결해야 말입니다.. 엄청나게 무더운 여름이지만 나락(쌀)입장에서는 기가막히게 좋은 무더운 여름이 좋은일 이기는 합니다.. 이른새벽에 다들 새벽에 작업을 하고 10 에서 오후 4 시 까지 거의 아무도 밭에 논에 나갈 엄두가 나서 말입니다. 농사일은 좋은데 공사장에서 일하는 분들은 정말 얼나나 고생들 하셨는지요.... 그보다도 시내에 사시는 분들도 그분들도 아마도 엄청 고생들 하실것 인데 어찌보면 농사꾼들이 어찌보면 고생이 적은 경우입니다.. ~ 내 일들은 포크레인이나 그런 작업들이라 엄청더워도 그런저런 생각없이 일을하다보면 물은 많이 마시기에 점심식사나 저녁식사에는 아주짜게 먹어야 되기에 어찌보면 무더운 여름이 몸에?좋다는 생각도 합니다.. 말복도 어제로 마감?되고 아마도 서늘한 가을이 기다리게에 지금돌 나무 수형에서 대추나무가 일이많이 새벽부터 기다리는데 동이틀려면 한시간은 기다리기에 말입니다.. 5 시가 되기에 그냥 밭에서 기다기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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