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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마감합니다. 다들 농사로 바쁘고 일들이 많습니다. 이른 새벽에 내가 제일 먼저 들에 나간다 하지만 나보다 훨씬더 어두운 새벽에 들어 있으면 다들 부지런들 하다는 생각입니다.. 젊은이 들이 아니고 다들 70~80 늙은 영감들 말입니다.. 어찌되었던 다들 부지런하게 모내기들을 하려고 다들 바쁩니다. 연중에 가장 바쁘고 중요한 모내기의 때라서 바쁘기도합니다.. 지금 택배에 선물?로 오디를 한봉지 담아서 넣어서 보내드리는~ 좋아하시는지 별로인지는 또는 택배에 제대로 도착이 잘되는지 그리고 도착하면 물러지지않고 잡수시는지 나도 궁굼합니다. 어찌되었던 내 성심으로 보내 드리기에 그냥 좋은 마음으로 받아드렸으면 합니다.. 대체로 1 주일정도는 발송이 되겠이고 자연히 품절이 되면 다시 뽕나무를 다듬어 잘라바리면 다시 내년에 오디가 열리면 또 발송을 할것 입니다... 이제또 농사에 열심이 일하고 다시 3 일후에 목요택배를 발송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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