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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택배를 마감하고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다들 농사로 힘이들지만 나도 날마다말마다 농사로 바쁜데 내일은 비가내린다하여 양파를 뽑아논후에 말려서 그걸 다시 추려서 창고앞으로 그렇게 말라지게 하는데 대체로 1달정도 바람에 말린후 냉장창고에 옮겨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야 맛이 훨씬 좋습니다... 이제 목요일은 12 일 택배를 마치고 마음을 느긋하게 풀어보리고 13 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 3 일간 강원도 횡성군 둔내랠리에 가서 할리모임에 다녀올것입니다. 조끔은 마음을 풀어야하는데 농사에 마음을 풀기가 어려운 일이기는 합니다... 오디도 그리고 파리똥도 마음을 풀어버리고 이제 내년에는 일을 잘하여 준비하여 오디와 보리수 를 고급식초를 만들면 잘 인기가 있을것 이라 생각하는것은 보리수가 맛도 좋지만 이게 약이 될것 이라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오디나 보리수나 택배를 할수가 없지만 식초로는 보관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쪼끔량은 연구를 하고 그리고 무화과식초로 준비를 할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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