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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절임을 준비할때 제일 좋은것이 추석을 지나고나서 9 월끝에서 그때부터 김장준비를 하려고 생새우를 준비하려고 미리들 소금들 준비하여 제일 좋은곳은 신안군 임자도 전장포가 전국의 생새우는 80 %를 여기서 잡는 최고의 자리인데 많이 준비할 날도 아니고 하여 가깝고 그리고 맛도좋고 유명한 염산면 설도항으로 가보니 왠걸 새우값이 말도아니어서 자기들 말로 키로당 15000 원이라하여 많이살것도 아니어서 뻥치기를 키로당 하나 2~3 만원 할줄알았는데 가격이 살당하네여 하고 말도이닌말로하여 5 kg 에 75000 을 주고 준비한 소금을 버물러 가져왓는데... 옛날에는 디젤넘치게 넣어도 7000 원이면 빵빵에 타고 다녀도 아무 생각도 없이 다니고 살앗는데 지금은 어디 갈려면 마음이 먼저 기름값입니다. 하여튼 새우값이 문제가 아니고 기름값은 말도 못하고 새우값을 나누어보니 소금을합하여 봉지에 6 봉지로 나누어 Kg 당 15000 원으로 하여 냉장고에 넣어두었읍니다. 1 Kg 봉지당 15000 원에 6 봉지 입니다. 시작은 홍연기님 책향기라는 말이 너무 이뻐 책향기 이름이 좋은데 하여튼 생새우는 홍연기님 1 봉지또는 2 봉지는 남겨두고 남은것으로 팔리기로 하였는데 하여튼 홍연기님 새우값을 그양 웃고 가실런지 너무 비싸게 사가지고 왔는지 생각하실런지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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