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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올라와있는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보니..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주문한 제가 바보스럽다는 생각이...드는군요.. 어쨌던.... 귀찮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하구요... 택배는 오늘 보냈으니 월요일에 들어갈것입니다.. 요즘 택배가 다 이상하네요..어제부터 택배를 보내려고 했는데. 택배회사들이 요즘 돈을 많이 벌었는지 박스 하나 보낸다니 바뻐서 못온다는둥 시간이 늦었다는둥..어쩌구저쩌구 하면서 튕기네요. 천안시에 있는 택배회사 한 5~6군데쯤 전화해서 겨우 하나 건져서 오늘 보냈습니다.. 정말 죄송하게 됏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읽다보니 이런식으로 반품이나 교환을 원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는듯 하여 더욱 죄송합니다.. 그럼 돈추장 기둘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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