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매실발송이 우째 되고 있는지요?^^

글쓴이:

박현경

등록일: 2013-08-19 22:05
조회수: 436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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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황매 아카시아로  떼를 썼긴 하지만.. 명쾌한 답?? 이 없으시길래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ㅋㅋ
아카시아가 안되면 유기농 설탕 절임이라도....
저번에 황매 아카시아 금액이랍시고 155000원을 입금드렸다고 글을 썼던것 같은데 7월에 쓰신 매실공지에 제 입금을 확인하셨다는 말씀이 없으신것 같고... 다른 분들은 매실을 받으셨나  검색해봐도 몇분 안계신것 같고.... 8월 중순에 매실 발송하신다고 하셔서 곧 공지가 있으시겠지 하면서 기다리다가 하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올해 부산은  온 도시의 시멘트가 뜨끈뜨끈 합니다. 장마때도 비가 오지 않더니 33도까지 올라가네요 ㅠ.ㅠ 20년전에 한여름 땡볕에도 집안에서 선풍기 틀고 낮잠 잘때 이불 안덮으면 선득했던... 한여름 낮 최고 기온이 27도를 넘지 않았던 부산 날씨가 그립습니다.~~
처서가 지나면  한풀 식겠죠? 아직은 기세가 등등한 더위에 몸상하시지 않기를....

송하 2013-08-20 04:50:31

날마다 박현경님만 그리워하며 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든일들을 착착 일들은 다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읍니다.
모든 기준이 처서라서 모기도 코삐툴어지는 처서가되면
모든 일들이 착착 졸아갈것 입니다...기다리고기다리고 있읍니다...

고맙고 좋은일 입니다. 이제 날씨가 쪼끔만 풀리면 발송들 하겠읍니다...
일도 자연이 시간이 지나면 맛도 좋아질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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