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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채소즙을 받고 나서,,,,


글쓴이: 김미숙

등록일: 2012-08-26 10:12
조회수: 626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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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입금을 하면서 택배비를 빼먹었어요. 오늘 4000원 추가로 입금했어요.
그리고 건의할 게 있어요,,,,,
이번 택배는 평소와는 다르게 포장이 너무 많이 터져서 속상했어요.
맨아래 줄은 터진 채소즙에 잠겨서 건져내야 할 정도로,,,,
제 생각에는 상자를 던지면 아래쪽에 있는 것들이 충격을 많이 받아 잘 터지는것 같은데
스티로폼 상자에 나란히 세워서 담는건 어떨까요?
가운데에 열십자 형태로 종이 칸막이(채소즙 세로 높이)를 만들어 넣고 생긴 방 네개에 채소즙을 세워서 담고, 두꺼운 종이 한 장을 덮어서 한 층을 더 쌓으면 어떨까요?
애써 만든 채소즙이 그냥 버려지는게 너무 아까워 생각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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