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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못보셨다는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얼마나 죄송스러웠는지 모르겠습니다. 테잎넘겨놓고 그동안 너무 바빠서 테잎도 못 보내 드렸네요... 조만간 보재드리겠습니다. 여기저기서 너무 좋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시연이 웃는 모습을 제대로 촬영하지 못해 걱정했는데 그나마 딱 1초 웃는 모습이 담겨서 (선생님이 안고 시연이 엄마가 온갖노력으로 웃겼던 순간같습니다) 참으로 다행이었습니다. 전국방송인지 수도권 방송인지는 제가 확인해 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동영상파일은 제가 만들어놨으니 따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1일부터는 사이트에 올리셔도 됩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가족분들에게 안부전해주십시요. 지나는 길이 있으면 또 들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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