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게시판 사진 설명

글쓴이:

김인숙(광주)

등록일: 2011-05-19 07:47
조회수: 1980 / 추천수: 1

이 글(사진)을 추천 하신분들(1명)

송하

게시판에 올려진 사진 설명이라는 퀴즈인데, 해답이 잘 안떠오릅니다.
아마 송하님 설명이 가장 정답인것 같습니다. 즉 가장 정답은
"표지화면이 자주 바뀌어야 하는데 철지난 사과꽃을 그냥두기가 민망하나
적당한 사진이 없어 심심풀이로 이 사진을 올립니다.
잘 설명하여 주신분 에게는 알아서 적당한 포상?을 하겠습니다.
그냥 말이나 하여 보자고 올리는것입니다"
입니다. 두번째 설명은 사진이 별로 인것 같아(무슨과일인지 확인하기 어려우나 키위같기도 하고?) 송하님이 사진사 초보시절 찍은 사진이 아닌지,하여튼 요즘 소통의 중요함이 언론에서 자주 언급되는것 처럼 송하님께서도 고객과 소통을 유지하기 위하여 올리신것 같습니다.
요즘 바쁘셔서 피죠아 씨앗 발아도 하지 못하셨을 것 같은데 다른곳에 의뢰라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집에서 키우고 있는것은 피조아크기가 30센티는 됩니다.
혹시 적절한 설명이더라도 당첨은 사양합니다.

김미영 2011-05-20 01:18:06 [삭제]

여기에 묻어서 저도 재미로 응모해 봅니다.
무화과 열매 같아요 ㅎㅎㅎ

송하 2011-05-20 07:48:29

내가 전화가를 iphon-4 로 바꾼 이유가 카메라 해상도가
일반 디카만큼이나 좋아서 지금은 핸폰카메라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핸폰카메라가 접사가 아니되고 20 Cm 이내는 어려웁던데
이 사진은 10 Cm 정도로 접사한것이라 해상도가 뚝떨어졌습니다.

이 열매는 지금 열리고 있는 열매인데 지금의 크기는 작은 매실만 합니다.
그런데 키위나 무화과는 아닙니다.가을에 수확하여 열매 모양따라 싸게는 개당 몇천원에서
몇백만원까지 가는 열매중 가장비싼 열매 입니다.식용이 가능하지만 식용으로는 전혀 가치가 없습니다.

피조아 발아이야기 입니다. 지난 5월 5일 접시에 두툼한 약솜을 놓고
물을 부은후 피조아 씨앗 100개? 150 개? 임교수님이 보내주신것 모두를 담그고
발아되면 옮겨심을 폿트도 모두 준비하여 기다리는데 아예 싹이틀 기미가 없더니만
이제겨우 2 개만 발아 하였습니다. 미안하고 아깝고 하여 황망중 입니다.

작년늦여름에 해남의 남부과수원구소에 준 씨앗은 기르고 있다하니 근일간에
해남에 다녀오고자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마 때문에 진도도 다녀와야 하기에
겸사겸사하여 다녀오고자 그리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맙고 미안하고 합니다.

김인숙(광주) 2011-05-20 07:57:22 [삭제]

더 기다리면 올라오겠지요. 아무래도 씨가 만들어진곳과의 기후가 달라서 아닐까요?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59988	확인 부탁드립니다.	김정주		2002-12-06		1983

59987	★ 海,草,米 식당(1) 무쇠미역다시마쌈 ★ & 주문 7	조해순		2003-11-30		1982

59986	☞ [주문] 쌀을 상자에? ** 4	후니주니네		2003-01-09		1982

59985	그건요,	신지연		2002-11-21		1982

59984	농부는 예술가입니다.	홍양현		2002-07-27		1982

59983	그게 아닌거 같걸랑요 ~	신지연		2002-11-17		1981

59982	발아기라 하오리까 전엽기라 하오리까	김희규		2002-03-31		1981

	게시판 사진 설명 3	김인숙(광주)		2011-05-19		1980

59980	간통 이야기 6	김나야		2002-07-11		1980

59979	보내주신 야채와 ..	손금예		2002-01-22		1979

59978	[질문] 바닷물 살포와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퇴비	심원정		2002-07-23		1978

59977	정말 맛있었어요.**	김숙희		2002-11-19		1977

59976	'엿 먹어라'가 욕이된 사연	김나야		2002-10-16		1977

59975	자동차가 고장이 나서 못 가고 있습니다.. 16	단감넷		2001-12-18		1977

59974	주문합니다. #	조영민		2013-11-20		1976

59973	★★ 단골 ★★	조해순		2002-12-17		1976

59972	☞ 오늘 오전에 도착할껀데 친구꺼?	김희규		2002-11-20		1976

59971	간통 이야기 3	김나야		2002-07-01		1976

59970	♤♤ 아름다운 사람 ♤♤	조해순		2003-01-18		1975

59969	☞ ☞ 내가 뻥이 좀 심했지요?	김희규		2001-11-21		1975

[이전 20개]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3029 [다음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