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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김경애님께서 남긴 내용] ː제가 글을 올린 금요일날 집에 가보니 ː기대하던 사과와 매실이 왔습니다. ː사과가 놀랄 정도로 작고 겉모양이 좀 그랬지만 ː하나 씻어서 껍질째 먹어보니 ː좀 떫긴 하지만 상큼하기도 하고 ː무엇보다도 사과 본래의 생명력이 느껴졌습니다. ː이런것이 바로 자연의 맛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ː.... ː그런데 토요일에 다시 사과와 매실과 된장과 초마늘이 또 도착 했습니다. ː웬 상자가 이렇게 ... ː하고 보니 아마도 제가 올린 글에 추가주문이라고 써서 ː그러신것 같습니다. ː저는 된장을 추가주문 한다고 한것인데 ː어쨌든 저는 매실과 사과를 더 받아서 좋습니다. ː매실은 하나 더 시켜서 선물을 해도 좋았을텐데,, ː했었거든요. ː ː사과와 매실 그리고 튀밥해서 116000원 더 입급하겠습니다. ː ː유기농 농사에 힘쓰시는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ː건강하세요... - - - - - 그렇게 조심하고 확인하고 하여도 그런 실수를 하여 부담을 드렸군요. 미안합니다. 더구나 그 물품을 인수하여 주신다니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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