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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기농사과로 1999 년 시장에 나가 경매에서 참패를 하고 거기있던 원협조합장에게 따지기를 네놈들은 입만 벌어지면 친환경운운하고 나는 그약속을 지켜오니 그 사과를 파품취급하니 내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다시는 네놈들에게 찾아오지 않을것이라고 호통을 치고 돌아오면서는 이내 후회 하는것이 아무런 캐리어도 대책도 없이 큰소리만 치고 왔으니 말입니다.... 그해 가을 내내 장고의 생각끝에 소비자 직거래를 하자 그리고 가공을 하자 한것이 시대적으로 맞아 떨어져 어떻든 그놈들에게 다시는 찾아가지 않고도 오늘까지 왔으니 그점에서는 성공이라면 성공을 한 셈입니다. 그해 늦가을 그리고 겨울내내 사과즙 배즙을 실제로 공부하면서 거기에 실로 심각한 오류가 있음을 알았는데.. 그게 파우치가 환경호르몬에 자유롭지가 않고 과일을 대충 썰어 솥안에 부직포에 넣고 110도에 2 Kg 의 압력을 주어 그걸 밀어 포장기로 보내는 그 과정이 위험 천만한 일이라 생각되어 그 설비들 모두 고철값으로 가져가라 하고 봄내내 여름 내내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내가 직접 설비를 새로 만드는데 그게 생즙으로 하여 살균처리하여 CPP파우치에 포장하는 방법으로 환경호르몬이 의심되는 일체의 자체나 기계는 배제하고 만들었는데 그 방법이 10 년전 그때로는 정말 정말 획기적인 그런 방법이었습니다. 과일을 세척하는 기계는 써본사람마다 감탄하는데 그건 2005 년에 개방 하여 무상으로 기술이전을 하여 주었고 낮은 온도에서 끓어오르는 솥과 결따라 쪼개는 분쇄기는 아직 개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설비를 만들어 판매 하는분들이 분쇄기를 같이 사용하여 보면서도 그렇게 만들어도 아니되는 이유를 공개 하라하지만 그저 웃고 마는데 그분들이 바로 눈치채지 못하는것은 기구학의 기본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무얼 내어 놓으면 분쇄기를 알려줄것이냐 하여 스탠딩파우치 포장기계 2 대와 초기인쇄를 1 회만 하여 달라 하였더니 그 비용이 대략 1500 만원 입니다. 그렇게 하자 하여 놓고도 먼저 알려주면 만들어보고 보우기계와 같이 잘되면 약속을 이행하겠다 하여 그것도 말이 되느냐 결국에는 그냥 가져 가겠다는것 아니냐...하여 나도 미적거리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고급품인양 판매되는 스탠딩파우치(세우면 바로 서는 바닥이 펴지는 파우치팩) 팩이 보기는 고급스럽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그걸 채택하지 않은 이유가 내부에 공기층을 근본적으로 제거하지 못하는 그런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부패의 첫번째 원인이 공기층에 포함된 산소가 문제인데 그렇게 스탠딩 파우치로 포장하면서 장기저장 할려면 필이 방부제를 넣어야 하고 그렇지 않을려면 유통기간을 짧게 잡아야 하는 그런문제 때문에 채택을 하지 못하였던 것인데 이제 채소즙 유통기한을 60 일로 수정 하였는데 그렇게 한 이유가 채소즙 만들어 늦어도 1주일 이내에 나가고 받으신분도 그게 1달분이 못되니 유통기한을 50 일로만 잡아도 문제가 될일은 없어졌고 스탠딩파우치의 유통기간이 2 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에서는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으로 판단되어 지금의 은박지 포장에서 파손 문제가 계속 된다면 스탠딩파우치를 채소즙 한가지 에서만 고려해 보는것도 가능한 일이라 그점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스탠딩파우치가 구조상 터지는문제에서는 훨씬 좋은줄은 익히 알려진일 이기 때문 입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짚어야할 문제가 파우치 인쇄및 제조업체에 문의를 하기를 스탠딩파우치의 경우 내면에 CPP로 납품한 실적이 있느냐 있다면 어느업체의 무슨품목의 파우치냐 물으니 대답이 없습니다. 그점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채택은 불가능하게 되는것 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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