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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이랑 맛있는 튀밥까지..고맙습니다. 아직 입금 못했었는데...사과도 신청하고 싶어 엄마랑 상의할려다... 시간만 흘렀네요. 아빠가 아프셔서 병원에 계신데.. 교대로 간병하느라 한집에 살아도 얼굴보고 얘기할 틈이 없었거든요. 맛있는 과일은 담에 제가 살림하게 되면 꼭 주문할께요..^^ 아빠는 뇌경색으로 누우셔서 코줄로 미음만 드시는데.. 더 열심히 간병을 해서 몸에 좋은 이 청국을 꼭 드시게 하고 싶어요. 저도 열심히 먹고 더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보우홧팅~ 월욜날 5만원 입금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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