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토광무....

글쓴이:

박선희(대구)

등록일: 2011-01-11 22:39
조회수: 433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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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저녁 식사끝내고 깍뚜기 담글려고 양념준비 해 놓고 토광무 상자를 열었는데 무우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네요..동서들에게 짱짱한 보우 무우로 깍뚜기 담궈 주겠다고 큰소리 쳐놔서 왠만하면 깍아내고 조금이라도 담글까 했는데 물렁거리는게 대부분이라 포기했습니다. 김장때 청군무를 기대했던 제가 잘못이네요..여튼 깍뚜기 용은 영 아닌것 같고 생식으로도 씹는 맛이 퍼석거립니다. 아까운 무우를 끓여서 먹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송하 2011-01-11 22:47:21

우선 미안합니다. 그간 한파속에 있엇기에 상부 퍼런부분은 약간 얼은이 든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정도로 얼음이 든줄은 전혀 에상을 벗어 납니다.
그런 상태를 알고 보냈을리는 없는 일 이라는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건 우선 사과하고 입금에서 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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