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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출발 하였는데 아래 장성미님의 주문은 보내지 못 하였습니다. 장성미님은 회원가입은 하셨는데 주소도 전화번호도 없어 발송이 불가 하였습니다. 오늘 토광무가 기대보다는 적게 나갔습니다. 공간메움으로 몇분에게 나갔으니 맛이 없더래도 아주 맛이 좋더라고 하여 주시면 많이 팔릴것 같습니다. 이게 무우 생식이 의외로 좋은거라 권장 할만 합니다. 지난 늦봄에 민물 새우를 무침으로 판매하면 사고가 우려되기에 그걸 잡아오는대로 젓갈로 만든것이 솔찬이 됩니다. 아마 민물새우젓은 시중에는 찾기 어려운 품목 이라서요. 그걸 지난 김장때 쓰려 하였으나 덜 삭은것 같아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번의 토광무로 빠게지도 깍두기도 담그면 아마도 썩 좋을것 같은 생각이 됩니다. 이 토광무는 일반 품종이라서 채소즙에 사용하기는 개운치 않은 일이라 김치로만 사용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역시 채소즙에는 토종 쥐꼬리무우가 최상 이라는 생각입니다. 전번에 누룽지를 많이 만들었기에 방심하다가 오늘 아차차 하였습니다. 딱 품절 된것을 미처 몰랐기 때문 입니다. 새로 만들려면 한주간은 걸리는것이라 다음주 월요택배로나 가능할것 같습니다. 미안미안 합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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