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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다른 지방은 폭우가 쏟아진다는데 이쪽은 그동안 계속 와서인지 이번에는 좀 양심적이네요. 이젠 비가 계속 그만 왔음 좋겠지요? 쨍한 햇볕도 그립고 내 안에 스며들 것 같은 신록 또한 한끗 취하고 싶은데~~~ 선생님, 예전에 매실 예약 받으실때 그래도 앞줄에 설 정도로 예약 했었고요. 1) 그것을 알맹이있게 병채 오시고 이번에 끝줄에 서서 예약 한걸로 해달라고 생떼를 쓴건 2) 식초병에 담아 주십사 했었는데 보관하고 계신것도 아니고 오늘 소분한것과 함께 오지도 않았답니다. 그럼 제 황매실 절임은 1병 그곳에 보관되어 있는 것이지요? 무우와 마늘, 소분한 매실 (4개) 튀밥 2 봉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튀밥은 사과 입금할때 같이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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