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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즙 봉지가 바뀌어서 약간 당황했어요. 언제 바꾸신다는 설명이 있었나 싶어 찾아봤는데 못찾아서.. 그 중 두봉이 터져서 왔네요.. 전 예전에 투명파우치가 속 내용물이 보여서 더 좋았는데..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구요.. 두번째 상자도 제가 기대했던 곶감이 빠져서 너무 서운했어요.. 암튼.. 채소즙 35,000 쌀엿 12,000 떡뻥 3,000 (공간메움) 무 5,000 냉동찹쌀밥 생신턱이신가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생신축하드리구요.. (꺼내서 쪄 먹으면 되는건지..) 택비 4,000 합 59,000원 입금했습니다. (볶은 메밀은 다음번에 주문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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