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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탄절이 낀 주말덕분에 다소 느긋 하였습니다. 예보대로 아주 추운 날시에 강한 바람과 앞이 보이지 않는 많은 눈이 내리기도 하였지만 새로운 월요일의 시작은 기온도 영상 1 도 이고 바람한점 구름한점 없이 포근한 기온으로 시작 합니다. 평소에 생각이나 말은 하루만 이라도 푹 잠을 잤으면 좋겠다 하는데 막상 그렇게 하려고 하였으나 아침에 한두 시간 늦잠 자고 나니 잠도 아니오고 사람들도 찾아오고 손자 손녀들 찾아와 떠들어 대니 잠을 잘수도 없고 마누라 마을 사람들 성당 데려다 달라 또 데려가라 하고 또 누구네 개업한다 하고 하여 노는것도 아무나 못 하는것 이구나 싶어 많은 일들을 하였습니다. 이제 날 밝아지면 가래떡 (떡국떡) 만드는일 부터 시작 할것 입니다. 식혜만들 쌀 한말반 물에 불리고 그리고 엿기름 물에 풀어 대비한후에 여기 산악회 해맞이 행사에 사용할 떡쌀 1 가마니와 내가 판매할 가지색 떡국떡과 떡볶이떡 으로 1가마니 반 그거 시작 하면 대체로 오후 2 시경 이면 마치고 그리고 택배 준비 하겠습니다. 오늘아침에 채소즙을 먼저 시작 하였으면 좋겠는데 현재 몇상자 남아 있으니 다행히 그걸로 될것도 같아 채소즙을 내일로 미루고 떡을 먼저 시작 하는것 입니다. 우리 모두 또 힘차게 한주를 시작 합시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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