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추가 주문 입니다.#

글쓴이:

정진

등록일: 2010-11-24 09:47
조회수: 436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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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아래 무우는 그대로 보내주시구요
찹쌀현미가루 (생) 이거 하나 보내주세요 6600원
아 용도는요 물에 타서 먹을꺼에요.
다이어트나 채식하는 사람한테 좋다네요. 이게 생현미가루를 먹으라고만 되어 있구 찹쌀인지 일반쌀인지 구분이 않되어 있어서 걱정이네요ㅎㅎ
그리고 무우는 생으로 먹을꺼니까 맵지 않은걸로 부탁 드릴께요. 청군 백군 상관 없습니다.

아래거랑 합계금액이 91,600이네요.
지금 입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간 남으면. 곶감 만들때 나오는 껍질 같이 말려 두셨으면 보내주세요. ㅎㅎㅎ
그거.. 어릴적에 먹던 생각이 나서요 ㅋㅋ

송하 2010-11-24 10:10:43

그게 대봉시를 깍을때 감을 싯어서 깍는것이 아니고 그냥 깍는것이라
그 껍질을 그냥 먹어라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우리 인간이 태초에 씻어서 또는 양년해서 끓여서 먹으라 하지는
아니었을터이니 그냥 먹어서 아니될일 까지는 아닙니다만 ... 그래도
일전에 사진같이 말리고는 있는데 내 생각에 그게 다 마르면
가루내어 꿀에 버무려 팩으로 하면 보톡스 감톡스 정도는 될것 같아서
그래서 말리고 있습니다.
이대봉은 분명히 분명히 농약하고는 멀기에 그냥 먹기에 주저 할것도 아닙니다.
나도 먹어보면 떠러운 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오물거리기가 무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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