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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 까지 출발하였습니다. ♧저 아래 조주은님이 나는이제 잊엇느냐는 글인데 글이 에러라 제목만 있어 조주은으로 아무리 검색해 보아도 나오지를 않고 조주은 이라는 이름은 생생한데 내가 치매나? 몇시간을 꿍꿍하다가 강광식씨 부인안나 씨라는생각이 나서 안나로 검색하니 나왔습니다. 언제나 안나로만 글을 썻기 때문 이었는데 이제 갑자기 실명으로 하니 헤메일수밖에 없엇습니다. 그간 소식 궁금하여 여러 차례 전화 하여도 연락불가로 기록되어 있으니 내가 조주은 님을 잊은게 아니라 주은님이 보우를 잊은게지요. 엣날 무즙을 그리도 많이 주문 하셨는데.... 연락 바랍니다. ♧채소즙은 여늬 과일즙과 달라 적정한 재고를 항상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품목이라 어제 오후 시작하여 자정에나 끝나 준비하여 두기를 잘 했습니다. 어떤날은 뜸 하다가 어떤날은 갑자기 밀리니 항상 15 상자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 품목이라 휴~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오늘은 오가피열매즙을 만들기로 그렇게 스케쥴을 잡았는데 호박썰어 말리느라 하루가 휙 지나 버렸습니다. 지금은 해가 너무 짦아 여름에 일 절반도 못하고 넘어 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은 그럴싸 하니 벌써 삐들삐들해 지고 있습니다. 저거 호박정과 만들면 맛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큰딸 성하 오라 하여서 어제 고추장 작업 그릇들 청소하여 원위치 하고 호박껍질도 벗기고 고추장으로 점심 먹자고 오라하여 일을 많이 하였는데 성하왈 고추장이 엄청 맛이있는데 엄청 맵다고 합니다. 제 어미왈 고추장이 매워야 제맛이지 달면 그게고추쨈이냐? 하여튼 점도나 맛이나 염도가 적당한것 같아 성공한듯하여 사진으로 자랑합니다. 어제는 수북히 고봉 이었는데 흐르지 않고 조금 내려간것이 점도가 적정한것 같습니다. 몇일후 덜어내어 항아리에 80% 정도로 내려줄것 입니다. ♧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좋은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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