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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하선생님 오늘 물건 잘받았습니다 선생님 권유대로 황매로 선택하길 잘한것 같아요 맛을보니 기가막힌데요 꽈리고추와 깻잎도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이웃과 나누어 먹어야 겠어요 전에 주문한 청국도 거의 바닥이 보입니다 아이가 처음에는 잘먹더니 요즘엔 안먹으려해서 조청에 비벼주니 더달라고 조릅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뵐께요 안녕히 계세요 더위 조심하시구요 78000원 입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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