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너무 아까워서...

글쓴이:

성혜숙

등록일: 2010-10-10 02:12
조회수: 412 / 추천수: 1

이 글(사진)을 추천 하신분들(1명)

송하

쌀과함께 온 묵은지가 밭으로 가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몇자 올립니다

정작 쌀 주문드린 둘째는 시어른 저녁 해드린다고 저희집으로 가고
택배상자에 김치라고 적혀있어 열고 꺼내어 양념을 대충 헹구어서는
저혼자먹는 저녁밥이라 그냥 밥하고 다른반찬없이 묵은지하고만 먹었는데
아주 먹을만 했답니다

내일은 적당한 생선이나 돼지고기와함께 아니면 그냥 들기름에 볶아봐야 겠습니다
요즘같이 야채 귀한때에 밭으로 보내기에는 정말 너무 아까운데...
염려하시는 쓴맛도 없던데...아직도 아작하구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를것이니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참 많이 아깝네요..
그리고
투어는 잘다녀 오셨는지요..

송하 2010-10-11 16:32:34

투어가 좋은것은 타는 순간 모든것 잊고 앞만 주시하여야 하는
어찌보면 해탈의 경지? -내가 너무 뻥을 치네요--- 에 드는
그런점은 좋은점이 됩니다.
그리고 묵은지 그건 2007년 산품이고 내가 밭으로 보내고자 하는것은
2006 년산 이랍니다. 그게 아니랍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3270	5월 19일 예약드린거 보내주세요# 3	이미형		2004-05-24		412

3269	깻잎 잘 받았습니다 10	최선미		2004-05-20		412

3268	☞ 들껫잎 절임이 품절이라 단무지로 대신합니다.	김희규		2004-05-20		412

3267	☞ 김장김치는 재고가 충분합니다...	김희규		2004-04-21		412

3266	안심하고 마실 수있는 녹차 1	박종대		2004-04-19		412

3265	오랜만에 주문드립니다.@#	황위정		2004-04-15		412

3264	☞ 무엿은 맛있는 식품일뿐 약이라 할수는 없겠지요.	김희규		2004-03-24		412

3263	주문합니다~ ^^@#	정지연		2004-02-23		412

3262	현미 주문합니다.@#	김정희		2004-02-12		412

3261	주문합니다.@# 1	황규현		2004-02-09		412

3260	가루청국 주문합니다. 2	김경실		2004-01-10		412

3259	♣ 택배가 다 나갔는데 된장과 연관된 3분만 ♣	김희규		2004-01-05		412

3258	☞ 보릿잎 3봉지면 그건 무척 많은양이랍니다. 1	김희규		2003-12-30		412

3257	☞ 대봉시는 품절입니다 그리고 사과는 ......	김희규		2003-12-15		412

3256	☞ ★ 백김치 2871 번 글에서 부분 복사 1	조해순		2003-12-12		412

3255	☞ 조금 양을 더 잡으세요..	김정미		2003-11-29		412

3254	먼저 본 사람이 임자인가요?@# 5	박현경		2003-11-13		412

3253	무조건 믿을수 있다는.... 보우 무우청, 키크는 약...	김지은(규남엄마)		2003-11-12		412

3252	늦은말린무청값입금과 주문@# 1	김정미		2003-11-11		412

3251	☞ 이게 할수록 어렵더군요. 1	김희규		2003-11-11		412

[이전 20개] 1 .. 2861 2862 2863 2864 2865 2866 2867 2868 2869 2870 2871 2872 2873 2874 2875 2876 2877 2878 2879 2880 .. 3029 [다음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