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주문드려요@#

글쓴이:

김영미(고양)

등록일: 2010-09-03 11:29
조회수: 418 / 추천수: 2

이 글(사진)을 추천 하신분들(2명)

홍연기 , 송하

태풍 지나간 자리 피해가 없으신지 걱정이네요
과수원 피해가 많던데 괜찮으신가요??
올해는 채소며 과일이며 정말 귀합니다 --;

황미3
오가피열매즙 10봉
더도배즙 10봉
공간남으면 떡뻥 넣어주세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

송하 2010-09-03 16:06:25

올해는 채소며 과일이며 정말 귀합니다 --;
라는 문제가 가격이 비싸지면 사실은 농민도 이익이 없다는 의미 입니다.
가격이 비싸다는것은 소출이 부족 하다는 의미 이기 때문입니다.

아침에가 얼핏 뉴스에 대통령께서 시장에 물가점검차 나가셔서
하시는 말씀에 " 과일이나 야채가 너무 비싸서..."
하시는 야채라는 표현에 영 섭섭 하였습니다.
비서진들이 사전에 야채라 하시지말고 채소라고 하셔야 합니다.
라는 언질이 있었더라면 좋았을 터인데....

송하 2010-09-03 16:39:00

내가 그간 무척 혼란을 겪어 왔던 모양입니다.
지금까지 김영미 님과 홍연기님이 부부간 인줄 그렇게 알아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홍연기님으로 물품을 보낼것인데 다시 김영미님으로
주문이 있어 전화로 물으니 홍연기님이 받으셔서 아는 사이이나
별도라 하여 홍연기님의 상자에 두집물품을 하나로 담아 보냅니다.
주소도 김영미와 홍연기를 분리하여 두었습니다.

홍연기 2010-09-03 21:46:42

하하하~
선생님은 무척 혼란스러워 하셨는데 저는 그 말씀이 두고두고 우스워
생각날때마다 계속 낄낄거리고 있습니다. 부부간이라니요...ㅋㅋㅋ
오늘 생식혜 발송하신다는 말씀 들으니 어찌나 마음이 시원하던지 가뭄에 단비 내리는듯 했답니다.
선생님도 생식혜 드시고 힘나셨으면 좋겠어요.

김영미 2010-09-03 23:06:30 [삭제]

연기언니랑 통화했습니다
내일 언니 통해서 물건 받을게요~
그동안 부부라고 알고계셨다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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