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아래 주문까지 주문대로 출발 하였습니다.
오늘 사과 (쓰가루) 가 나갔는데 올해도 역시나 작년같이 사과의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해년마다 미안하다 염치가 없다는 말 올해도 여전히 계속하기도 힘팔리고 그렇습니다.
오늘 딴 사과가 보우상자로 12 상자가 쓰가루의 25% 나 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여야 현명할런지
난감 합니다. 받아보시면 실망 하실분도 많을텐데 걱정입니다.
유기농사과 재배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할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금년은 아직까지도 사과잎이 대부분 건재하여 볼만한데 이런 발전이 생태계 복원의 징조인지
아니면 금년 날씨에 관계인지는 몰라도 어떻든 내년에는 훨씬 더 좋은 상태가 될것도 같습니다.
♧ 그동안 준비하지 못하여 난감 하였던 양파즙을 일괄 발송 하였습니다.
그동안 미안 하였습니다. 그런일이반복되지 않으려 열심이 하는데도 게으름을 피웠던 모양입니다.
♧요즈음 날씨가 덥기는 덥네요. 뙤약볕 아래에서 예초기 짊어지고 풀을 베고 있으면
현기증이 날 정도이니 이게 날씨탓 인가 합니다만 이도 한 두어주일 후 처서가 지나면 서늘해 지겠지요.
이렇게 수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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