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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정해숙님께서 남긴 내용] ː최선남 씨가 물건을 받았다고 합니다 ː저는 굳이 빠른 시간에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 보내 신다고 한 날짜보다 늦어도 상관 없습니다 ː 그리고 최선남 얘기가 황매 절임이 많이 흘러서 아까왔다고 합니다 저는 물건을 받을 때 될 수있으면 흐르지 않는 상태로 받았으면 합니다 연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ː그리고 강낭콩을 받을수 없다면 사과즙 1개를 대신 보내 주시고 강낭콩을 하나더 받을 수 있으면 사과즙은 다음에 하겠습니다 ː ː 메실절임병이 제법 크고 무게도 6 Kg에 두껑이 커서 충격에 약할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비닐로 2중으로 포장하여 보냅니다. 그래서 혹시나 충격에 약해서 문제가 될수도 있어서 식초병에 소분하여 보내면 위험은 전혀 없어집니다. 그레서 별도멘트가 있으면 초병에 소분하여 드리겠다고 게시하였었으며 매실액병이 냉장고에 있다가 나와 바로 비닐로 포장하기 때문에 주변의 높은 온도로 응축수가 생기는데 그 양이 상당히 많아 흡사 내용물이 흘러너온것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확인하여 보았더니 내용물이 흐른건 아니었다 합니다. 놀랬엇습니다. 만저보아 끈적이지 않으면 그건 응축수 입니다. 강낭콩은 저번 게시하였듯이 이번의 장마로 모두가 쳐저버려 진죽이 품절되고 말았습니다.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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