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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우선 생마늘 먹기가 번거로우니까 많이 찧어서 냉동실에 두어두고 먹는 데.. 초절임으로 먹으니까 ː훨씬 더 먹기 편하고 맛도 더 개미가 났었습니다. 그래서 보우농원 초절임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군요. ː ː내복마늘은 김장용 양만큼만 선매 해 놓으시고, 일상 먹는 양념용 으로는 초절임으로 권해드립니다. ː ː아래 글 올린 분(이크 이름 또 까먹었네..)께서 마늘 먹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하셨는 데... ː마늘은 생으로 먹는 거나, 익혀 먹는 거나 영양상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ː ː저는 초절임도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강해서 주로 익혀 먹는 데요. ː 조해순님 며칠전 제가 마늘 특집방송? 뭐 그런걸 봤는데요. 요지는 익혀 먹는것, 혹은 생으로 먹는것 보다 -초절임-이 가장 이상적으로 먹는거라고 하던데요. 여러가지 실험을 하는데 으깨어 조리 할 때는 으깬 후 오분정도 지나서 조리하는것이 가장 좋구요. 기름이나 물에 통으로 익히는건 뭐가(?) 파괴된다 했습니다. 조해순님 말씀처럼 초절임을 요리에 응용한다면 금상첨화겠구나하고, 감탄했습니다. 특히 식구가 적은집요. 오늘 백숙을하며 통마늘이 없어 초절임 마늘을 넣어 보았습니다. 스로우쿠케에 넣었는데 내일이 기대되네요. 요는 발효 저장된식품이 짱이라는거네요. 그리고 초절임도 이년, 삼년 묵히니, 더욱 맛깔스럽더라구요. 송하선생님 냉장고 빵빵하니, 마늘 초절임 묵혀서 제 가격받아 판매하시면 .... 히트상품의 조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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