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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보우에 안 들어 오면 못견디게 궁굼해서 이름만 보아도 정겨운 분들이 쓰신 글도 읽고 그 속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실천 해볼려고 노력도 하면서.. 송하선생님께 감사하고... 또 보우농원에 보배이신 조해순선생님께도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항상 좋은물건 빼놓지 않고 다 사먹고 싶은데 먹는양이 많지 않으니 조금 시키기는 죄송하고 어떻할까 망설이다 보면 때를 놓치고 뒤늦게 안타까워 하고 그런답니다... 그렇지만 마늘만은 놓치면 안될것 같아서요. 마늘 한박스 꽈리고추 2kg 튀밥 두봉지 강남콩 한자루 혹 있으면요 항상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시고 믿음과 사랑이 무엇인지를 우리들에게 깨닫게 해주시는 송하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송하선생님과 조선생님 두분 무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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