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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되면 튀밥이 눅눅해 지기 마련입니다. 튀밥을 맛있게 먹을려면 전자레인지나 남비에 덖어서 먹으면 막 튀긴것같이 맛이있다합니다. 튀밥을 팔아 본전은 찾아야할텐데 이게 난감한게 팔리는게 절반이면 그냥나가는게 또 절반입니다. 우선 내입부터 대책없이 먹어대는게 하루에 보통 한봉지 어떤날은 두봉지를 계속 먹어대는게 나뿐이겟습니까 , 마누라 손이 대칙없이 헤퍼서 오는사람마다 빈손으로 보내는법이 없으니 이러다가 거덜이 나겠습니다. 마늘이야기 입니다. 초마늘을 만들어 볼려고 자가용 마늘을 진즉부터 부탁하여 이집저집 헤메며 거두어 들인게 그양이 솔찬이 됩니다. 그래서 20 Kg 한포를 껍질을 벗겨 보라 하였습니다. 초마늘을 공급한다면 얼마를 받을것인지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마늘보관에 관한 문제점 입니다. 마늘은 처음 예냉단계에서 영상 4도 정도에서 2주일정도 지체하다가 영상 1도정도로 보관하는것이 가장 적절하다 합니다. 그러나 유통상인들은 장기저장을 위하여 영하 3 도에 저장합니다. 그러나 마늘이 영하로 동결되면 맛이 떨어져 순한마늘이 되고 맙니다. 영하 3 도 정도로만 보관한다하여도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가정의 냉장고는 냉장실은 영상 6~7 도정도 냉동실은 영하 6 도이하입니다. 냉장칸에두면 온도가 너무 높고 냉동칸에 두면 온도가 너무 낮아서 문제이며 따라서 가정용 냉장고에만 보관하여도 당연히 저장조건에 효과야 있겠지만 맛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각설하고 그 마늘을 판매하라 합니다. 그래서 판다면 얼마애 어떤조건으로 해야하나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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