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입금했고 물어볼게 있는데요.

글쓴이:

양희연(광주)

등록일: 2010-04-19 19:47
조회수: 413

금요일주문 칠만원입금했어요.
그런데 홍도가루 말인데요.
먹었는데 석유냄새 비슷하게 나던데
원래 이런맛인가요?
찌고말리고를 반복해서 그런가요?
엄마께 홍도가루를 얘기했더니
사라고하셔서 주문했거든요.
그리고 오디황매즙이 작은상자에 담겼는데
거미줄과 벌레가 뒤엉켜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물로 씻어서 먹었어요.

유정란 동네마트는 안팔아서
구입이 힘들었는데 보우에서 팔아서 편했는데
이제 위탁안하신다고 키우는 중이시라구요.
그럼 2달후에 다시 주문할게요.

송하 2010-04-19 20:05:59

우리가 도라지를 찌고 말리는것 모두가 전기로만 작업할뿐
아예 석유는 쓰지를 않는데 거기에서 석유냄새가 난다함은 오히려 내가
궁금한 일입니다. 석유가 가까이 간일이 없는데 그게 궁금하고

오디황매즙을 작은 상자에 10 개를 담아둔것이 없어서 택배작업 직전에
-4 도로 유지되는 쎄미냉동창고에서 상자를 내어와 작은 상자에 담아
보낸것인데 거기에 거미줄과 벌레가 뒤 엉켜져 있더라는 지적은 참으로
내가 당황스런 이야기 입니다.

그 작업을 내 앞에서 마누라가 직접 한것인데 마누라가 시력이 약해서
그랬던 모양입니다. 미안 합니다. 차후 세심한 주위를 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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