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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길영님께서 남긴 내용] ː계좌번호를 미리 챙겨뒀으면 어제 입금할 수도 있었는데요. ː ː회사에서 1588 시리즈가 안 나는 바람에 오늘 저녁에 집에 가서나 텔레뱅킹으로 송금해드리겠습니다. ː ː사과즙+배즙 : 35000 원 ː배식초 : 5000원 ː같이 온 오이랑 무 : 이거 가격 계산하기가 참 난감해서.. 조금만 넣겠습니다. 맘 상하지 마세요. -.-; 3000 원. ː ː튀밥을 기대 많이 했는데.. 부피때문인지, 똑 떨어져서인지 안 왔더군요. ː ː사과즙하고 배즙은 얼려서 잘 먹고 있습니다. 딱 애들 입맛인 신랑이 엄청 좋아하는군요. 과자도 못 먹게 하는지라 튀밥을 대신 주려고 했던 것인데.. ː ː식구가 적은지라 과즙은 꽤 갈 거 같고. 담을 기약하지요. ː 상자하나에 배식초 하나를 넣고보니 상자값이 너무 아까웠답니다. 그 비싼 상자에 배즙이 하나 내심으로는 서운했으나 ... 그 공간을 뭐로 메워야 죄없는 무우와 오이가 끌려간거지요, 나도 튀밥을 넣고싶었으나 튀밥에 대한 주문이 없는상테에서 튀밥을 5봉지 정도 넣어버리면 잘못보이면 튀밥강매로 보일까싶어 넣지 못했답니다. 튀밥은 돈을 받아야 하는것이기에 조심스러운 것입니다. 거기에 들어간 무우나 오이는 써비스로 따라간것이니 대금을 지불하실 필요가 없는것이니 마음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미처 문의 드리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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