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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연영님께서 남긴 내용] ː강원도 사투리지요. ^^ ː더불어 식초들이랑 튀밥도 잘 받았습니다. 저희 아들놈은 튀밥을 마루바닥에 뿌려놓고 주워먹는게 취미인가 봅니다. 튀밥이 한 봉지에 2000원이던가요. 생협에서 파는 것보다 양은 2배가 넘는데 가격이 너무 싸서 선생님이 손해보시는 건 아닌지 모르겄습니다. 아참 딸려온 오이도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집 마당에 심은 오이는 아직 안 달렸거든요. ː그리고 청국과자 샘플도 너무 감사하여요. 애한테 줘봤더니 너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달라고 난리 났었습니다. 솔직히 알러지 반응이 두려워서 두알 주고는 감춰두었습니다. 내일 다시 시도해봐야지요. ː남편도 맛있다고 좋아하더군요.솔직히 생청국장 먹기가 다소 껄끄러웠거든요. 근데 청국과자라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ː지금 있는 청국장 다 먹으면 청국과자 꼬옥 주문하려 합니다. ː - -- - 대개 청국과자를 담다보면 병에 딱 맞아떨어져 샘플로 보낼게 없엇습니다. 그때마침 어떤이가 청국과자를 사러 직접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튀밥한봉지 드리고 청국과자 한주먹정도를 얻어서 (바꾸어) 보내다보니 양이 너무 적어서 손이 부끄러웟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 동계올림픽을 평창에서 하도록 선택되었더라면 참 좋앗을텐데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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