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이 아래까지의 주문중에서 쑥인절미가 냉동창고에 1 상자는 있을것이라 생각하였는데 그만 그게 품절이라 쑥 인절미를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요즘 갑자기 쑥 인절미가 대박인데 미처 대처를 못한것이 미안 합니다. 할머님들 독려하여 쑥이 준비되는대로 서둘러 만들것 입니다. ♧오늘 이미 주문이 많이 되어있는 참기름이 품절인데 참깨가 쌀상자 밑에 숨어버려 그걸 꺼내는데 시간은 걸리고 하여 급한김에 검정참깨(흑임자)로 오늘 나갈 예상량만 준비 하였는데 다 나가고 3 병만 남았습니다. 오늘 각심하여 참깨를 꺼내었기에 이제 불편없이 참기름은 나갈것 입니다. 검정참깨가 워낙이 고가라 재료비만을 나온 병으로 나누어 보니 31000 원 이었습니다. 그 흑임자기름을 참기름값으로 22000 원으로 받아야 하니 어떤분 말마따나 횡재하신것은 사실입니다. 계속하여 하는일이 아니고 오늘 하루뿐이라 그냥 기분으로 넘어가기로 합니다. 나머지 3 병은 선착순 입니다. ♧예고된 보리굴비는 5 마리 짜리는 中 그리고 10 마리 짜리는 小 라고 표기 하였으나 그냥 보기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생선일때에 1 Cm 정도의 차이 때문에 가격이 2~3 배로 뛰어 버리는것이라 별수없이 그렇게 한 것인데 小짜는 품절이고 中 짜만 6 봉지가 남아있습니다. 이번 주말택배까지 팔아보고 팔리면 좋고 아니팔리면 다른용도로 사용할것 입니다. 어떻든 보리굴비는 금주로 마감 할것인데 손가락만한 굴비 5 마리에 5 만원을 내라 할려니 계면쩍고 미안 합니다만 재료비가 그러하니 나로서도 별수 없는일 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내가 젊어서 주례를 600 여회 섰는데 10 여년 전에 법성포 굴비상회 주인댁 주례를 서고 답례로 굴비 10 마리짜리 한두름을 주면서 그게 60 만원 짜리라 하니 한마리에 6 만원이라 기대 하였고 나중에 그 혼주를 만나게 되었는데 굴비 맛이 어떻더냐 하여 별로 던데 하였더니 어떻게 먹었느냐 하여 지져 먹었지? 하였더니 세상에 특딱보리굴비를 지져 먹었느냐며 쪄서 발라내어 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그냥 생으로 방망이로 두둘겨 찢어내어 고추장 찍어 먹어야지 참 그 굴비 억을 하였겠다고 하여 웃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수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
|
|
  |
|
| [이전 20개] 1 .. 2801 2802 2803 2804 2805 2806 2807 2808 2809 2810 2811 2812 2813 2814 2815 2816 2817 2818 2819 282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