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아래 까지의 주문중에서 떡뻥이 주로인 주문 김성훈님과 김수정님의 두껀 주문이
나가지 못하였습니다. 뻥튀기는 날씨가 건조한날 튀어야 하는데 이 무슨 변고인지 날마다 이듯이
비가 내리니 답답할뿐 입니다. 조끔이라도 튀어볼까 하는데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여
공기중 습도가 많으니 튀지 못하고 다음으로 미루고 말았습니다.
검정참깨 볶은 가루와 건정약콩 가루도 이번 주말택배로 발송하였으면 하였으나 이도 날씨 때문에
작업을 하지 못 하였습니다. 볶아서 가루내는것도 날씨가 건조한날 하여야지 비오는날 볶아서
그것도 비오는날 가루내면 바로 눅내가 나 버리기 때문에 날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가 이렇게 계속내리면 과수에도 좋지를 않고 그리고 보리나 밀이 숩해를 입어 수확량이
현저하게 떨어질 조짐이 보이는데 걱정입니다.
♧ 재고품으로 남아있는것중에 아까운것이 울금사과즙 입니다. 이를 적극홍보하지 않은
나의 태만으로 아까운 울금사과즙이 그만 재고품이 되고 말았는데 이걸 어찌하나 생각이
상자당 10000 원씩으로 판매하면 어떤가 생각입니다. 지금 재고가 30 상자 입니다.
40 상자 만들어 처음에 10 개 정도 팔리고 그리고는 그만 기억에서 사라져버린 울금 사과즙 입니다.
그리고 밀가루가 20 kg 이 남아 있는데 이도 재고품 입니다. 우리밀을 좋아하시는분은
무상으로 인수하여 주셧으면 합니다. 이를 그냥 밭으로 돌려보내기는 밀가루에게 미안하여서 입니다.
♧ 채소즙 만든것에 여유가 있으려나 하였으나 거으가 다 나가 버리는통에
또 새로 만들어야 월요택배에 대비가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좋은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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