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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 까지 대체로 원만하게 출발 하였습니다. 이번 설 제수용으로 흰떡국떡이 필요하실것 같아 여유있게 만들어 일부 판매한다고 공지 한것이 그 주문이 넘어 버려 내가 사용할 제수용 그리고 사돈댁에 보내기로 준비한 떡국떡 까지 다 회수하여 보냈는데 그 수량이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리고 사돈댁에 보낼것은 급히 쌀을 새로 담구었습니다. 다시 만들어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이제 백미 떡국떡 판매는 이로 종료 합니다. ♧ 그간 소식이 뜸하던 고구마 주문이 오늘은 솔찬이 많아서 선별하여 담으려 보니 성한것이 없어 고구마는 이로 포기하고 날 밝으면 밭으로 되돌려 보내 줄것 입니다. 매년 고구마 판매로 손해를 많이 보아오는데 이번 가을겨울 역시나 고구마가 나를 울립니다. 작년에 이웃 할머님들과 계약재배하여 고구마 수확하여 집에 납품? 된것이 20 Kg 들이 150 상자 이었는데 그간 먹고 팔고 한것이 40~50 여상자 이제 내일 밭으로 귀향시킬 고구마가 100 여 상자이니 실로 어려운 일 입니다. 어떻든 고구마를 보내지 못하니 미안하여 무우를 1 상자씩 담아 선물로 보냈습니다. 꿩대신 닭이라 할까 고구마대신 선물로 보낸 무우가 설쇨때 이러저러한 용도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간 몇분이서 거론해온 야콘과 마를 판매 할것 입니다. 야콘이나 마는 고구마보다는 보존성이 좋아 얼마간은 판매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보우상자로 가득이 채워서 야콘은 30000 원 마는 40000 원으로 하고자 합니다. 마는 길이가 길지 않은 산마 입니다.많은양은 아니지만 다소 판매가 가능하고 야콘은 가공이 끝나는 월말이 지나면 자연히 품절처리 될것 입니다. ♧ 이렇게 설전 마감택배를 마칩니다. 그간 보우사랑에 감사 드리며 택배 배송사고가 많았던 일에 대하여 미안한 마음 입니다. 설 잘 쇠시고 다음 택배는 2 월 17일 수요택배로 시작 할것 입니다. 좋은 휴가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택배원들이 설전 비지타임에 걸려 무척 힘이 드는모양입니다. 늦게 시작된 택배가 밤 11 시가 되어서야 마무리 되어 출발 하였습니다. 다들 무사히 배송되기만을 기원드립니다. 무사히 파손없이 제 시간에 들어가야ㅡ할텐데...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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