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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꿀은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옛날에 어머니께서 영미야~~~ 엄마 꿀물 한그릇 타오거라 하시면 꿀병을 열고 수저로 벅벅(겨울엔살짝얼기도했겠죠) 긁어서 2~3수저 넣어 살살 저어 쟁반에 밭여 드렸던 생각이 문득 났어요 . 그때는 꿀의 향이 별로 좋지않아서 맛도 보지 않고 타다 드리면 어느날은 너무 싱겁다 하시고 또 어떤날은 너무 달다 하셨는데,,,,, 옛날에 어머니 표현을 빌자면 꿀이 솔아서 그렇다고 하셨던것 같아요 아마 그게 토종꿀이였엇나 봅니다 이꿀은 그싫은 향이 아니고 기분좋게 달아요 석류보다 자운영이 여성에게 더좋다구요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호주꿀이 좋다고 하데요 20여년전 시동생이 호주다녀오면서 꿀을 몃통 사왔어요 거기 꿀이 좋다고 그꿀도 그렇게 하얗게 그랬습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먼저번 주문건택비포함183000원 오늘 채소즙 1박스39000원 합222000원 입금하였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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