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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택배일은 아니지만 인천에 황영숙님이 토요일 미국에 가신다는데 금요택배로 하였다가 요즈음 설특수 때문에 택배물량 최번시 인데 배송이 지연되기 십상이라 어제 임시 택배를 하는김에 채소즙등 박싱이 편한것만 일부 빼어내어 버렸기에 오늘은 비교적 택배가 수월하였습니다. ♧어제 채소즙이 매진 되었던 터라 오늘은 아침부터 채소즙 만들어 오늘 나가 버린것이 절반이라 월요일쯤은 다시 만들어야 할것 으로 짐작이 됩니다. 이번 설전 택배 마감은 10일 수요택배라 나도 그리알고 준비하고 보우가족도 참고 하시기 부탁 드립니다. ♧그간 상당한 인기가 있었던 강낭콩이 오늘로 품절이라 나가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강낭콩은 초여름인 6월달에나 가능한 일이라 나도 애가 타는 일이나 어찌할수가 없는 일 입니다. 미안 미안합니다. ♧지난 12월 초에 약간의 감기가 있었는데 나을라 말라 하면서 목이 조금 아팠고 조금 나을만 하면 담배를 피우면 악화되고 또 조금 나으면 담배가 악화를 시키고 하던중 상당히 나아 갔는데 12월 중순경 나주 시청에 강의를 나가고 순창군 에서 방문 오신분들에게 두어시간 열변?으로 이야기 하면서 그만 목이 꽉 잠기고 말았습니다. 조금 나아 가는데 다시 문제가 할리 오토바이 클럽에서 지리산 오도재 로 성삼재 넘어 노고단을 통과하는데 이거 문제인데 걱정중 아니나 다를까 목이 더 잠기더니 그뒤로 BMW 클럽에서 진도로 완도로 그리고 바로 나주 라이더스에서 해남 땅끗 투어로 하면서 무리가 따랐던지 목을 낫지를 못하고 여태 끌고 왔습니다. 이비인후과 진찰을 받아 보았더니 의사의 권고가 담배 끊고 일하지 말고 어디론가 1주일정도 잠적하여 말을 하지 않아야 나을수 있다 하는데 날마다 생활이 억지로 전화 받아야지 사람은 찾아오지 어떻게나 이야기 해야할 일들 뿐이라 그런중 내일은 나주라이더스 클럽에서 2월 정투로 남도투어를 가야 한다는데 기왕 엎어진것 내일 다녀 오겠습니다. 그리고 10일 택배후에 설 무택 1주일간 어디로 잠적해도 될것도 같은데 설을 쇠거나 말거나 한해 설 차례 태만한다고 조상님한테 맞을것 같지는 않는데 말입니다. 어떻든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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