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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쏟아지는 따가운 시선, 어느 작가가, 사람들은 폭력엔 익숙하면서, 나와 다르다는것에 대해선 적개심을 가진다구하더군요. 그 작가가, 아마도, 프랑스 사람일텐데...., 개인을 존중한다는 프랑스 사회에서 그런 소설이 나오는거 보면 사람사는건 어디나 마찬가지인가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나와 다른것에 그리 너그럽지 못하다고 개인적으로 많이 느낍니다. 그곳도 그런가요? 제가 속상하거나, 그러면 한번씩 통화하는 이름없는 작가분이 계신데... 제가 어쩜 인간이 이터록 자기 중심적일수 있을까요. 분노로, 혹은 울먹임까지 담고서, 이야기하면 그 분이 웃으며 그러더군요. "아니, 지은씨, 그걸 이제 알았어요?" 하구요. 생은 결국은 자신과의 싸움이고, 상실감의 연속이라고..... 나, 자신과 싸우고 있다... 타인의 시선은 그렇게 중요한것이 아니다. 그러면서 저도 힘들때를 넘긴답니다. 저는 마이너스회원은 아니지만요.^^ 저도 얼마전 혹독한 우울증이 왔었더랬는데... 힘내세요!!! 아마도 많은 사람이 님을 부러워 하고 시기하는지 모릅니다. 꼭 그런 사람이 말이 많거든요. 제 경험으로는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이 남의 일에, 함부러 말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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