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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주문을 못해서 생협에서 사다 먹었는데도 또 쌀통 바닥이 보이네요^^ 일전에 공짜(송장에 이렇게 적혀있었지요)로 주신 귀한 먹을 거리..감사드려요.. 요즘 가뜩이나 탈모가 심한듯한데 더 발전될까 염려스러워 마음만 감사히 받고 대략의 금액은 입금합니다~ 채소즙 1상자 백미 3봉 현미 1봉 무시레기 2봉 옥수수 1봉 공간이 되면 현미 한봉지 더 주셔도 되구요... 싸~하던 날씨가 좀은 풀린듯하지요...몇해만에 겨울다운 겨울이 온 것 같아 반갑기까지 한 마음이었는데 추운 날씨에 여러가지 너무 애쓰시는 것 같아서...맘이 쓰입니다. 주위에 보우를 알릴때도 선생님이 어떤 분이신지 제대로 설명하고 이해할만한 분들께만 조심스레 소개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선생님 기운빠지지 않으시게요....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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