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이 아래 주문까지 출발 하였습니다. ♧지난 2 주일간 배추로 공간메움을 하여오다가 오늘 배추가 다 소진 되었습니다. 배추라는게 저장하기가 어려운 것이라 그래도 선도가 있을때 보우가족의 식탁에 오른것이 무척 다행입니다. 비록 그것이 공짜로 나갔지만 결코 수월하지 않는 노력에 비용이 들어간 소중한 배추 이엇음을 알아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작년12 월 중순 절임배추 발송할때 선별에서 폭이 덜차거나 작거나 하여 상자에 들어가지 못 하였던 절임배추 2 상자를 2 분에게 보내기로 하였는데 그걸 상자에 담으라 하니 얼어서 작업이 불가라 주말에 담아 월요택배로 보낼수 밖에 없어 미안 합니다. 오늘 보내지 못 하였습니다. 진즉이 내어놓아 해동을 시켰어야 하는데... 조금 늦엇습니다. 그게 해동 될려면 한 이틀은 기다려야 할것 입니다. ♧과일즙을 상자에 담아보면 1충에 8개씩 9 층이 들어가니 72 봉이 들어갑니다. 그게 잘못 하여 8 층이 들어갔다면 64개가 되어 수열의 방향이 맞지를 않고 또 현저히 공간이 보이고 잘못하여 10 층이 들어간다면 80개가 들어갈건데 그렇게 되면 두껑이 닫혀지지가 않아 바로 눈에 보이게 됩니다. 말하자면 그게 부족하게 잘못틀어 가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이고 그럴일이 어렵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일전에 사과즙이 6개가 부족하다니 의아합니다. 8개가 부족 하다면 그럴수가 있는일 입니다... 만 그걸 택배원이 빼 먹었다면 그럴수도 있는데 텍배원들이 물건에 손을 댈수가 있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그것은 그렇게 내가 잘못하였으니 그렇다 하시겠지만 그 봉지를 일일이 세어본 소심한 사람과 세상을 그리고 먹거리를 논했다는 생각을 하니 내가 허탈해짐은 아무래도 내가 나쁜 사람 이겠지요? ♧ 전화가 오기를 알밤을 선별하여 보낸것이냐 하여 당연 선별하여 보냈던 것이다 하니 알밤이 절반 이상이 썩었는데 이를 어쩔거냐 합니다. 그럴경우 내 대답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미안 합니다.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 말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눈감고 담은 것도 아닌데 썩은밤은 겉에 색깔이 검어서 바로 눈에 띄이게 됩니다. 그걸 3 단계로 선별하여도 그래도 그속에 벌레밤이나 부패밤이 섞일수 있는 가능성은 언제나 널려 있습니다. 예를들어 채소즙 만드는 표고버섯 뿌리에 종균막이이었던 직경 1 Cm 둥근 스치로폼이 붙어 있습니다. 그게 끓일때 들어가면 절대로 아니되는것이라 그걸 엄격 검사하여 떼어 내는데 수확하면서 떼어내고 건조 과정에서 뒤집으면서 떼어내고 말린후 봉지에 담으면서 일일이 전수검사하여 떼어내고 그걸 다시 1 회분 소분하면서 전수검사하여 떼어낸후에 봉지에 담아 두었다가 사용하는 최종단계에서 반드시 내가 누구 시키지 않고 직접 전수검사하여 확인 하는데 200 개당 1 개씩은 눈에 보입니다. 그렇게 보고 또 보아도 그래도 잘못이 보이는것이라 알밤 물론 썩은것이 다수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절반 이상이 썩었더라는 말이 내년 여름도 아니고 이제 출하 초기단계에서 선도가 좋을수밖에 없는 첫단계에서 절반 이상이 썩었더라는 말에는 승복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실 섭섭합니다. 농산물에서 그걸 농약없이 애타며 키워 보고또보며 정성으로 보낸것을 절반 이상이 썩었더라는 이렇게 정확하고 깐깐한 분에게 이 밤을 팔고 그리고 사과하며 다시보내는 어쩌면 거시기를 참아가며 거래를 지속 하여야 하는것인지...... 영 오늘은 힘 팔리는 날입니다. |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
|
|
  |
|
| [이전 20개] 1 .. 2841 2842 2843 2844 2845 2846 2847 2848 2849 2850 2851 2852 2853 2854 2855 2856 2857 2858 2859 286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