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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내린 폭설에 꼼짝않고 있다가 입금이 늦어졌습니다. 자동차 위에 싸인 눈이 아직도 지붕위에 수북하고 길도 여전히 눈밭이네요. 보내주신 먹거리들 너무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특히 엿은 얼마나 바삭한지 연세많으신 어머님부터 중학생 아들까지 아주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곶감을 많이 기다렸는데 곶감이 품절인가요? 곶감이 오지않아 너무 아쉬웠습니다. ^^!! 아카시아꿀 1, 프로폴리스 1, 국멸치 1, 반찬멸치 1, 새우젓 1, 양파 2, 팥 1, 보리쌀 1, 떡국떡 1, 누룽지 1, 쌀엿 1, 꿀팩 1, 그리고 따라온 무 1 와 택배비 합해서 총 138,500원 입금 드렸습니다. 항상 좋은 먹거리 감사드리고, 2010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과 웃음이 넘쳐나시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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