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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성혜숙님께서 남긴 내용] ː깻잎은 없는지요?? ː고추 깻잎 그리고 양파는요?? ː그렇게 1박스 만드시면 어떨런지요?? ː ː어쩐지 궁금해서 들어와보니 싱싱한 풋고추가 너무 유혹적입니다.. ː보우된장에 딱 이겠지요.. ː먼저 보내신 상추 지금도 조금 남았는데 오늘 꺼내씻어보니 먹을만 했답니다. ː막내가 맛있다고 잘 먹는걸보면 맛의 변화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 ː워낙이 맛에 민감한 아이인지라.... ː ː귀찮게 해 드리는건 아닌지...죄송합니다.. ː아래 글에 주문드린 강낭콩과 고추 깻잎 양파 이렇게 보내시면 2박스 ː되면 좋겠는데...... 강낭콩도 고추도 깻잎도 모두가 택배비가 포함되지 않은 물품들아라 업고갈 힘이없답니다. 업혀만 갈수있는 팔자이지요. 고추는 품종이 조은홍으로 적당히 맵고 적당히 달큼한 생으로 먹기는 아주 적절한데 국에 넣기는 맛이 덜 할것입니다.. 갯수는 35개 평균일것이고 무게 500 그램에 가격은 2000 원입니다. 물론 무농약재배이고요. 깻잎도 고려중에 있으나 아직 잎이 좀 덜커서 기다리고 있으나 10 일정도 지나면 발매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마늘은 무농약이 가능하고 실제 재배농민도 자가용재배는 농약을하지 않습니다. 규모가큰 상업농이 아니고 가정용만 골라 구입하기는 400 여 키로를 구해 냉장고에 넣어두었으나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단지 놓치기전에 잡아 놓았을 뿐입니다. 양파는 조건이 좀 다릅니다. 양파재배 농민과 대화해 보면 무농약이 불가하다 합니다. 양파판매는 하지 않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자가용 양파를 만나 200 여 키로 정도 구입해 냉장고에 있으니 혹시나 방문오시면 좀 담아드릴께요. 그러나 보우상자에는 넣지 않을것입니다. 그건그렇고 고추 사진찍고나서 김남숙님 상자에 담아 출발혔으니 받아보시고 평이나 하여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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