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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출발 하였습니다. 오늘은 절임배추와 김장에 필요한 부자재를 주로한 택배 이었는데 오후 2 시에 시작한 작업이 5 시간동안 진행되고 택배차가 그 이상 짐을 싣지 못해 겨우 싣고 나갔습니다. 오늘 정말로 다행이고 산뜻하게 좋은것이 절임배추가 전량이 말끔하게 나가고 부자재도 어제 날씨 좋을때 다 준비하여 둔것이 아주 적절하게 맞아 떨어지니 이렇게 다행일수가 없습니다. 지난밤 부터 내린 눈이 낮에는 좀 소강상태 이더니만 택배가 시작되는 시간부터 엄청 함박눈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택배는 좀 곤란 하였지만 어떻든 다들 무난하게 떠났습니다. 이제 절임배추는 2 상자를 예비로 남겨 두었는데 혹시나 계산의 착오가 있었거나 배송의 사고가 있을수도 있는 일이라 거기에 대비하여 예비로 두었는데 아무 일 없으면 그 때 적의 하게 처리할 것입니다. 이렇게 김장용 절임배추 배송이 끝나면서 따라서 청군무도 백군무도 모두같이 종료합니다. 그리고 김장용 내복마늘 김장용 육새우젓 홍새우젓 멸치젓 황석어젓 생강까지 일괄 종료합니다. 금년의 고민이 무우의 저장량이 적어서 예년같이 무우로 공간메움이나 일반 판매가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김장때에 청군무 백군무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17일 목요택배를 마칩니다. 모두 무사히 배송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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