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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셋째 이모댁에 가서 짠지를 두개 얻었어요... 한여름 지친 입맛을 확~ 잡아주는 짠지 맛에 반해 올핸 제가 꼭 짠지를 담가보려구 작심을 하였지요~ 이모 솜씨를 따라잡진 못하겠어서 이모께 자알~ 여쭤보구 담그려구요~ 성공해야 할텐데...^^;; 근데 보우무로 담그면 아무리 못담궈도 중상이상은 되리라 기대합니당...ㅋㅋㅋ 추운 날씨에 고생많으실 송하샘..! 건강 조심 하세요~^^ 【 주문 】 보우 백군무 한상자 20.000 + 택배비 4.000원 = 합 24.000원 오늘 중으로 입금 하겠습니다..^^ ※ 선생님.. 동치미용 무우가 지금까지 남아 있으면 동치미용 무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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