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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순 선생님의 의견이 여름철 상자를 메울 적당한게 없으니 튀밥은 누구나 좋아하고 가볍고 금액도 부담스럽지도 않으니 튀밥을 튀어 공간을 메우고 그 돈도 소비자가 부담함이 어떠한가 였습니다. 실제로 튀밥을 튀어보니 콩은 영 부피도 불어나지 않고 사근거리는 맛도 별로여서 찹쌀현미 한가지만 계속하여 할 생각입니다. 가격은 조선생님이나 김남숙님에게 전화로 상의드려 그분들이 제시하는 금액이나 시중의 가격보다는 더 맛있고 위생적이면서도 더 저렴하여야 의미가 있다 생각되어 100 g당 1000 원이면 적절하겠다 생각합니다. 시중의 매장은 점포임대료나 직원임금이나 기타 관리비가 들어가지만 나는 그런 상황이 아니니 훨씬저렴해도 어찌보면 내가 더 받는셈이됩니다. 나도 아직 100 g 이 뭐인지 모릅니다. 하여튼 그런정도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으며 초기시작할때는 재고로 남아있는 현미쑥 가래떡도 그 가격으로 처분하여 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튀밥집 문열어라 했으니 월요일발송하면 받아보고 가격을 결정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이게 한가지 부탁이 다른물건에 업혀가야지 튀밥민 주문해 버리면 또 택배비 분쟁이 생길것 같습니다. 내 생각에 후불제로 하여 주문품에 대한 금액과 공간메우는 튀밥 그리고 택배비등을 청구하는 형식이면 참 좋겟다 생각하며 이것은 어찌보면 튀밥의 강매가 되는셈인데 거기에 대한 인정의 공감대가 사전에 형성되어야지 물건받아보고 누가 튀밥보내라 하더냐고 노발대발하고 튀밥반송이나 해버리면 그 반송택배비 4000 원을 내가 물어야하는 황당한 일을 당하지 않아야 하기에도 시중보다는 더 좋고 훨씬 싸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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