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함초환이요

글쓴이:

소혜순

등록일: 2009-10-18 13:25
조회수: 442

여쭤본 함초환 상태는 확인해 보셨나요?
바쁘셔서 답변을 못주신것 같습니다.
가족들은 함초환이 쩐내가 나서 먹기가 불쾌하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함초환을 여러번 먹어 봤는데 이런 냄새가 난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받은 것만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송하 2009-10-18 19:37:39

먹기에 불쾌한 먹거리를 먹을수는 없는일 입니다.
그 함초환을 폐기처분 하시고 입금에서는 제외 하시기 바랍니다.
불편을 드려서 미안한 일입니다.

여기 있는 함초환 3 병을 여럿이서 돌려기며 냄새를 맡아보고 맛을 보아도
쩐내가 어떤냄새를 표하는지는 모르지만 별다른 냄새는 없었습니다.
돌려가며 맛을 보아도 함초가 짭쪼름한 맛일뿐 함초 그게 아무런 개미있는
상큼한 맛은 아닙니다. 함초는 목질부라 아무리 곱게 갈아도 밀가루마냥
곱게 갈아지지가 않는것이라 식감에 상쾌한 맛은 애초에 없는것이라
물에 타 먹기가 불편하여 환으로 만들어 그냥 삼키는용도 입니다.

물론 쩐내가 불쾌하게 나기에 그러 하시겟지만 그 병에만 특별히
쩐내가 난다고 하시니 우리 취각이 무딘것인지 궁금한 일 입니다.

소혜순 2009-10-19 09:36:54 [삭제]

다른것은 괜찮은데 저희것만 냄새가 난다고 말씀하시니 참 송구스럽습니다. 아마 저희 식구들 후각이 예민한가 보지요. 아까워 그냥 먹을까도 생각했는데 폐기처분하라시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입금은 이미 했으니 다음 주문때 함초환 값을 제하고 입금하겠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3837	♣♣ 첫눈이 이렇게 많이 내리기는 처음입니다 ♣♣ 6	송하		2005-12-04		424

3836	♣ 이제야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송하		2005-11-08		424

3835	선생님..@# 1	강일호		2005-09-20		424

3834	주문입니다@#	박차라		2005-05-19		424

3833	♣ 18일 택배이야기 ♣	송하		2005-04-19		424

3832	[주문]아껴서 먹는 갓김치!@# 2	정경희		2005-02-24		424

3831	☞ 내가 을유생입니다^.^ 5	송하		2005-01-01		424

3830	♣♣ 끝물 토마토가 준비되었습니다 ♣♣	송하		2004-12-23		424

3829	10/25일 감식초 3병 입금했습니다..	노 희영		2004-11-13		424

3828	누룽지를 세번 끓이고... 2	황규현		2004-11-05		424

3827	목화솜과 다래 그리고 예쁜 목화꽃 3	김용연		2004-10-18		424

3826	토마토 주문합니다.@# 6	이미경		2004-08-28		424

3825	고마운 마음을 글로 표현하기가 왜이리 어려울까요^^ 4	박명화		2004-07-07		424

3824	☞ ☞ 밀메주를 뒤엄자리에 띄운다는뜻은. 1	김희규		2004-06-24		424

3823	뭉치면 삽니다^.^@# 6	조설희		2004-06-11		424

3822	주문드립니다@# 1	공미영		2004-06-08		424

3821	토마토를 드디어 주문합니다.@# 1	이미경		2004-06-05		424

3820	토마토 주문드립니다.@#	광주 장은숙		2004-05-22		424

3819	정숙언니 덕분에 저도 오늘 받았습니다^^* 4	김남숙		2004-05-15		424

3818	마이너스건강클럽에, '지킴이 실'이 생겼어요.	정경희		2004-04-18		424

[이전 20개] 1 .. 2821 2822 2823 2824 2825 2826 2827 2828 2829 2830 2831 2832 2833 2834 2835 2836 2837 2838 2839 2840 .. 3029 [다음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