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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바쁘신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마음이 바쁘시고 경황이 없으셔서인지 어제 평택과 인천 동일한 김금옥입니다했더니 무작정(?) 평택으로 보내셨나봐요. 우리집 먹순이 딸은 지금 인천에 있는데요...... 사정상 남편과는 거의 주말부부 수준이거든요. 택배가 왔다고 남편이 제게 전화했습니다. 상자는 아직 뜯지 않았다고요. 제 불찰로 생각하겠습니다. 인천으로 보내주십시오하고는 주소를 올리지 않았으니. 선생님께서 정성가득한 덤을 또 많이 보내셨을텐데 지금은 확인이 안되고 저녁에나 확인이 되겠습니다. 인천으로 사과즙 한상자 더 주문합니다. 아무러면 어떻습니까? 썩지않고 상하지않을테니 두고두고 잘 먹겠습니다. 몇봉지 않남으면 아까와서 못 먹는 딸아이가 있으니까요. 고맙습니다. 주문품 : 사과즙 1. 주소 :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만수주공 4단지 414/////. 032-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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